콩오일로 만든 양초용 소이왁스입니다.
요즘 인공 향료와 석유 유래된 파라핀 양초에 대한 걱정이 높아지는 만큼...
천연 아로마 향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~
선호하시는 천연 에센셜오일을 5~12%정도 구성하여
집에 가지고 있는 유리용기 (잼병, 컵) 등을 활용하여 나만의 천연 향초를 만들 수 있습니다.
집안 분위기 만들기에도
good! 실내 탈취에도 good!
+골든 소이왁스의 장점
-비즈왁스나 파라핀왁스에 비해 굳기전~후
수축에 의한 변형이 적어 만들기 쉽다.
-파라핀에 비해 그을음이 적고 용기에 밀착력과 발향력이 좋다.
-아로마오일을 더욱
많은 비율 구성 할 수 있다. (12%까지)
+
에팩 3가지 소이왁스 특성 비교
소이캔들의 완성은 소이왁스의 선택에서부터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.
그동안 소이왁스의 종류가 다른데 어떤 왁스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셨죠??
왁스의 종류, 아로마 오일의 구성함량, 왁스를 용기에 붓는온도
모두 고려하여 만들면 예쁜 소이캔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.
처음 구매하시는 고객님들을 위하여 각 소이왁스가 가지고있는 특성에 대해 정리를 해보았습니다.
상품명 |
네이처 왁스 |
골든 소이왁스 |
에코 소이왁스 |
원산지 |
미국 |
미국 |
미국 |
녹는온도 |
51.1~54.4℃ |
46.1~48.3℃ |
43.9℃ |
붓는 적정온도 |
51.6℃ |
75~80℃ |
52.8℃ |
최대 향첨가 |
9% |
12% |
12% |
적정 향첨가 |
5~7% |
5~10% |
5~10% |
용 도 |
컨테이너, 티라이트 |
컨테이너, 티라이트 |
컨테이너, 티라이트 |
특 징 |
그을음 거의 없음 깨끗한 연소 수축률이 낮음 균일하고 부드러운 표면 |
그을음 거의 없음 깨끗한 연소 가장 우수한 부착력 발향력이 뛰어남 |
그을음 거의 없음 깨끗한 연소 수축률이 낮음 우수한 밀착력 균일하고 부드러운 표면 |
V 연소시간
|
캔들글라스 반투명(미니) |
캔들글라스 반투명/투명 |
손잡이 캔들 글라스 |
용량 |
90ml 약 70ml 담으면 적당 |
220ml 약 150ml 담으면 적당 |
330ml 약 260~270ml 적당 |
사이즈 |
주입구 지름 : 55.5mm 용기높이 : 68mm |
주입구 지름 : 72mm 용기높이 : 87mm |
주입구 지름 : 53~86mm 용기높이 : 97mm |
연소시간 |
약 20시간 |
약 40~45시간 |
약 67~70시간 |
+활용 팁
- 아로마오일
사용비율은 12%이하~ 5%이상을 추천드립니다.
- 아로마오일 종류에 따라 혼합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으니 모범
레시피를 따라 만들거나
- 대용량 제작 전에 충분한 테스트 필요합니다.
- 컨테이너용 양초용 왁스이므로 반드시 용기에 담아 초를 태워주어야 하고,
필라양초만들기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.
- 용기 붓는 온도는 75~80℃입니다.
- 양초의 표면에 고르게 굳지 않으므로 양초가 굳은 후 열풍기로
표면을 살짝 녹였다가 굳혀 표면을 고르게 정리 할 수 있습니다.
- 스텐레스 비이커에 컨테이너 그대로 담아 중탕하면 내용물이 액체 형태로 녹아 쉽게 제거 가능하고
자투리 양초와 한 데 혼합하여 새로운 심지와 함께 용기를 재활용 할 수 있습니다.
- 사용 전 심지를 6mm정도 남도록 잘라주며 잔여물을 제거해주어 그을음을 방지해주세요.
- 만드신 향초는 공간의 산소를 소비하므로 사용 전 후 창문을 열어 충분히 환기 해주시기 바랍니다.
- 완성한 소이왁스 향초
3시간 이상 태워주셔야 골고루 연소되며 오래 예쁘게
사용 할 수 있습니다.
단 시간 사용 할 경우 초의 좁은 영역만 기억되어 심지 주변만 타는 동굴현상이 나타납니다.
- 어린이, 애완동물의 손과 발이 닿지 않는 안전한 곳에서 사용합니다.
- 초가 타고 있는 용기는 뜨거우니 주의하고 주변에 인화물질이 없는지 점검하시기 바랍니다.
- 사용 후에는 직사광선을 피해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.
- 바닥에서 1cm 이하로 남아있는 경우 양초 사용을 중지해주세요.
심지가 거의 남지 않아 불완전 연소의 조건이 만들어져 검은 연기를 내며 타올라 용기를 그을게 할 수 있고
양초 바깥에
불이 옮겨 붙게 할 수 있어 위험합니다.
- 컨테이너용 양초 만들기에 활용해주시기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