처음에는 반절만들어서 혼자했고, 두번째는 용량대로 만들어서 엄마랑 같이 했는데요 충분한 것 같아요..
그런데 다른분은 깔끔하게 잘 떼어진다고 하셨는데 저는 두번 다 흘러내려서 머리카락이랑 묻어서 난리도 아니네요...
얼굴에 잔여물도 남구요...
더 많이 치덕치덕 하던지, 물을 줄이던지, 반죽하고 조금 기다렸다 해야될 듯 해요...
엄마는 완전 흘러내렸는데, 엄마 발라드리고 제가 바르니까 저는 좀 덜 흐르더라구요...
팩 하고 나서 느낌은 너무 좋습니다.
얼굴도 보송보송하고....
꾸준히 사용하면 더 큰 효과 볼 수 있을거라 기대해요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