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정님, 징크옥사이드와 티타늄옥사이드는 무기적 자외선 차단제로서 넣는 원료인데요~
두 원료 모두 액상분산(수용성)과 분말(수용성, 지용성)이 있습니다.
우선, 액상에 분산시켜놓은 원료는 유화가 끝난후 첨가물로 넣어주실 수 있고 분말류들은 첨가물로 구성해 주실 수 없습니다.
분말은 지용성과 수용성으로 나뉘어 있는데요~
각 장단점이 있습니다.
<분말>
지용성 분말 - 사용시 유상에 구성함. 발림감이 부드럽고 차단효과가 수용성보다 우수함.
수용성 분말 - 사용시 수상에 구성함. 발림감이 매트함.
분말을 사용할 때에는 유상이나 수상에서 가열온도가 70℃이상 오르지않도록 온도를 체크해주세요.
높은 온도로 가열하면 끓어올라 순두부처럼 뭉글거리는 현상이 있습니다.
이는 화장품의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^~^
<액상 분산상>
지용성 - 마지막에 첨가물로 첨가하면 부드러운 사용감과 수용성에 비해 높은 차단효과를 줄 수 있음.
수용성 - 마지막에 첨가물로 첨가하면 매트한 사용감을 줄 수 있음.
에코팩토리에는 수용성 액상 분산상 징크옥사이드와 티타늄 디옥사이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.
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주소 상품설명을 참고 해주셔요~
/front/productdetail.php?productcode=033004000000000001&sort=
로즈마리 항산화오일은 오일의 산화를 더디게 해주는 항산화 능력이 있습니다.
방부보존제인 나프리의 개념과는 조금 다른데요~
오일만 구성된 화장품의 경우 비타민E나 로즈마리 항산화오일 등을 사용하여 오일의 산화를 더디게 하지만 수상과 유상의 유화제품에서는 화장품의 품질보존기간을 늘려주는 방부보존제를 사용합니다.
나프리 사용을 안내해드릴게요~
만족할만한 답변이 되었으면 합니다.
즐거운 주말 되세요 ^~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