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n flower이 많이 남아있어 마사지오일로 괜찮은듯 해 대체, 스피어민트 비율을 조금 높게 해서 만들어 봤어요.
일단, 요즘 근육이 많이 뭉치신 마마님 어깨, 등, 허리, 다리, 발까지 아로마오일 마사지 하듯 사용해 봤는데요.
처음 밤을 뜰 때에는 일반 립밤처럼 느껴졌는데 사용하다보니 정말 말랑~한 질감의 밤 제형이더라구요.
체온으로 녹여 마사지 하니 오일로 마사지 할때보다 조금 더 오일리함에 덜해 마사지 하기 딱! 좋은 느낌이었어요.
마사지 후에도 특별히 닦아내지 않고 흡수시켜도 괜찮을 정도의 질감으로 향도 은은하게 울 마마님 만족하셨답니다~^^
요 아이템 정말 좋은것 같아요^^